크레디트스위스(CS)는 한국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기존 코스피지수 목표치 1,650을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CS는 한국 주식시장을 낙관하는 이유로 ▲선진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마이너스에서 1.5~2.0%로 상향 조정됐으며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낮은 상황에서 현재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감안할 때 상승 여지가 있고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부각되고 있는 점 등을 지목했다.
이 밖에 원화 환율의 매력과 국내 매도세 감소 등도 국내 증시를 낙관하는 이유로 꼽았다.
CS는 유럽투자자들을 상대로 발표한 이 보고서에서 한국이 OECD 국가들의 경기 회복에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삼성전자와 POSCO, KB금융,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등을 매수 종목으로 추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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