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대표 이휴원)이 다음달 24일 차세대시스템 ‘골드넷’을 공식 가동한다. 이를 위해 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첫 전 지점 통합테스트를 갖고 차세대시스템 이행 준비체제로 전환했다.
양재원 신시스템TFT 부서장은 “시스템 안정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개발·구축 완료 후 6주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본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의 일환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주식시장 거래 마감 후 전 지점과 연계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달 말 또 한차례 전 지점 테스트를 진행한 후 다음달 초 전 직원들이 자유롭게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는 최종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차세대시스템 사업은 자본시장법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양 부서장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으로 금융시장에서 개인고객 상품 및 서비스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나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4월 LG CNS와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 최근 개발 및 구축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당초 이달 13일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상반기 한국증권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 가동 연기 및 증권사 소액지급결제서비스 지연 등 변수가 발생하자 지난 5월 말 가동시점을 8월로 변경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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