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6일 LED용 리드프레임을 개발, 생산하기 위해 250억을 들여 파주 선유단지에 전용 공장을 올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250억은 올 인 원(All-in-One) 전용라인 구축을 위한 공장 건축과 설비 및 시설투자 금액이며 내년 3분기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선유단지 전용 공장 준공에 앞서 한국단자공업은 오는 9월부터 평택공장에서 LED용 리드프레임 시제품을 생산, 양산에 들어간다. 공급은 국내 S사 등 굴지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월 5억개까지 지속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
하창남 한국단자공업 상무는 “이번 투자로 연간 4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6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한국단자공업은 자동차 전장 제조 및 광통신기기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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