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가 7일 오전 11시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서 문을 연다.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이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할 예정. 국비 120억원, 지방비 90억원, 민자 30억원 등 모두 240억원을 들인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는 연 면적 1만1054.67㎡ 규모(지하 1층, 지상 12층)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센터 회의실에서 ‘광주국립과학관 건립사업 추진 설명회’도 열린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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