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의 ‘멀티채널 오디오 압축기술’이 6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 멀티채널 오디오 서비스 규격’으로 채택됐다.
이 규격을 이용하면 기존 ‘스테레오 오디오’의 20%에 불과한 데이터로 ‘멀티채널 오디오’를 구현한다는 게 ETRI 측 설명. 또 ‘스테레오 오디오’ 재생 방식이 헤드폰이나 스피커 2개를 이용해 전방 음향만을 제공하지만, ‘멀티채널 오디오’는 스피커 5개 이상과 서브우퍼를 활용한 서라운드 음향을 들려준다.
연구개발에 참여한 티유미디어와 이머시스는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 멀티채널 오디오 서비스 규격’ 기반 위성 디지털멀티미이더방송(DMB) 멀티채널 오디오 방송 시스템·단말을 내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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