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 KT(대표 이석채)는 1일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함께 자사 통신상품을 쓰는 고객에게 통신료·주유비 할인 혜택을 주는 ‘쿡(QOOK) 세트 카드’를 선보였다.
‘쿡 인터넷’을 비롯한 TV, 인터넷전화, 집 전화, 이동전화(SHOW), 휴대인터넷(WIBRO) 이용요금을 할인해준다. ‘쿡&쇼(SHOW)’ 결합상품 요금도 깎아준다.
‘쿡’ 이용요금의 카드 결제를 포함해 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라면 매월 7000원씩 5년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GS칼텍스’에서 주유할 때 1리터에 80원을 적립해주고, 영화를 예매할 때 1500원을 할인해주며, 놀이동산(롯데월드·에버랜드·서울랜드) 입장료의 50%를 덜 낼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