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이플러스·프리스타일, 신SW대상 5·6월상 선정

Photo Image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사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5·6월상 시상식이 3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수상자로 선정된 백일승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장(왼쪽)과 육근승 더존디지털웨어 대표(오른쪽)가 임채민 차관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5·6월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 수상작으로 일반 소프트웨어(SW) 부문에 더존디지털웨어의 ‘네오 아이플러스’를, 멀티미디어 SW 부문에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을 각각 선정했다.

 네오아이플러스는 중소기업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과 세무환경의 급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위해 개발됐다. 쉽고 편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복잡하고 세밀한 전문 회계 업무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자동화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스타일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외산 스포츠 게임과도 맞설 수 있는 국내 최초 온라인 길거리 농구 게임이다. 스포츠 게임에 적합한 빠른 반응과 액션을 제공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