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부터 도내 13개 대학에 대졸 미취업자들로 이뤄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청년단에는 보건, 복지, 건강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 350여 명이 근무하면서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를 하게 된다.
청년단 설치 대학은 한세대(군포), 한북대(동두천), 가톨릭대(부천), 을지대(성남), 동남보건대(수원), 수원여대(수원), 서울대(수원), 한경대(안성), 강남대(용인), 경희대(용인), 평택대(평택), 합정종합사회복지관(평택), 장안대(화성)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韓 개발 참여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초기 우주 비밀 파헤친다
-
2
한경국립대, 안성시와 반도체 계약학과 입학식 개최
-
3
인천시, 전국 대도시 중 유일한 인구 증가…저출생 해법 주목
-
4
용인시, 폐배터리 재활용 촉진 위한 MOU 체결
-
5
김동연 경기지사,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조속한 피해 복구 강조
-
6
퓨전소프트,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 '우리반 지니' 개발
-
7
인천경제청, 해빙기 고압가스 안전점검 43곳 실시
-
8
단국대·강남대·용인대, RISE사업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 나선다
-
9
화성시, 안전사고 제로 목표로 '건설기술 혁신' 시동
-
10
인천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10억 원 투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