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자동차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뒷모습이 예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뒷면을 검정과 흰색으로 조합하고 유연한 곡선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양 옆에는 LED를 장착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고려했다. 위험 지역에서는 음향과 함께 LED가 깜박여 경고 신호를 보내준다.
이밖에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연비 등을 보여주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36만9000원(4GB)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