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아쉽다.’
지난 17일 월드IT쇼(WIS)를 찾았던 해외 방송통신 장차관들이 한국 첨단 IT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 19일 한 번 더 방문한다.
17일 14개국 장차관들이 한꺼번에 전시장을 둘러보다 보니 일정이 너무 촉박했던 것. 맛보기 형식으로 몇몇 관만을 둘러보느라 아쉬웠던 해외 장관들은 급기야 19일 개별적으로 WIS 전시장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한국 IT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19일 개별 방문 일정을 밝힌 장관은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나이지리아 장관이다. 이들은 17일 방문 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던 삼성·LG·KT·SKT 등의 대기업관은 물론이고 숨겨진 한국 IT의 보배인 중소기업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뿐 아니라 19일에는 이용경 의원 등이 WIS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교용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부회장은 “해외 장관들이 단체로 관람을 하다 보니 관심 있는 부문을 집중적으로 돌아보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며 “개별적으로 관람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신청하는 해외 장차관들이 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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