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앨런 모리슨 회장이 우리 정부 및 기업들과 국제표준화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15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모리슨 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지식경제부 임채빈 제1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수단으로 표준을 적극 활용하고 국제표준화에 대한 산업계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수립,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모리슨 회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ISO의 ‘ISO 전략계획 2011∼2015’ 구상에 대하여 언급하고, 전략계획 수립에 한국 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한국의 경제 및 복지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모리슨 회장은 16일 오후 2시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표준전략 워크숍’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제표준화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및 간담회를 가지기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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