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09] 텔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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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리언(대표 김재근 www.tellion.com)은 유무선통합을 위한 차세대 액세스망 기술인 FTTH(Fiber to the home) 실현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기가비트 수동형광네트워크(G-PON)·기가비트이더넷 수동형광네트워크(GE-PON) 액세스망 장치와 광동축혼합망(HFC)망을 통합 수용 위한 RFOG장치, PON망의 하위에 연결되는 VDSL2 타입의 ONU 및 L2·L3 이더넷 스위치타입의 광네트워크유닛(ONU)·가입자단말기(ONT) 등이 눈길을 끈다. 이는 통신사업자 및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등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및 IPTV·VoIP등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서비스를 위한 필수 액세스망 장비다. 댁내망의 다양한 접속을 제공하기 위해 IEEE 11a/b/g/n 의 유무선 AP장치 및 VoIP 단말기 등 다양한 홈네트워크 장치를 함께 전시한다. 대형 가입자를 위한 OLT 장비는 유무선 통신 사업자들에게 설치되어 운용 중이며, 4∼8 포트의 PON을 제공하는 소형 OLT 장비는 PON을 이용한 CCTV 수용, 옥외 WiFi AP를 접속해 핫스팟존 등이 제공 가능하다. 광역교통정보(UTIS) 및 U시티 등에도 응용 가능하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