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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9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 쓰촨성 어린이 24명 등 총 35명을 초청해 승무원 예절교육, 시뮬레이터 체험, 기내 마술쇼 등 다양한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12일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향후 한중 양국 교류의 주축이 될 중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