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캐나다·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간 다자간 정부조달 공동협력위원회가 개최된다.
조달청은 9~12일 4일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주요 국가간 다자간 공동협력위원회에 대표단을 파견, 국가간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공동협력위원회는 중앙 조달방식을 운영하는 한국·미국·캐나다·이탈리아 등이 참여해 공공조달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력위원회에서는 녹색조달, 전자조달, 조달인력관리, 공공조달을 통한 경기부양 지원, 정부조달의 진입장벽 해소, 중소기업 지원 등의 주제가 논의된다.
조달청은 유재보 국제물자국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해 관계국 중앙조달기관과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녹색조달과 전자조달 등 우리나라 조달제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 국장은 “이번 공동협력위원회로 공공조달을 위한 국제협력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공공조달회의(IPPC2010)’와 연계해 제2차 공동협력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같은 기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공공조달 박람회인 ‘2009 GSA EXPO’에 정부조달우수 제품업체를 중심으로 6개 업체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한다. 시장개척단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GSA 조달관과의 일대일 상담과 미국조달시장 설명회, 현지 바이어 미팅, 엑스포 참관 등을 통해 미국 공공조달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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