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패널을 양산한 지 14년 만에 월 생산량과 판매량이 모두 1000만대를 넘어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월 대형 LCD 판매량이 월 10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5월에는 월 생산량도 1000만대를 넘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9월 구미 1공장에서 LCD 패널 양산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는 2002년 5월 월 생산 100만대, 2006년 9월 월 생산 500만대를 각각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월 1000만대 생산은 2007년부터 중점을 둔 생산성 극대화 및 손실 최소화 활동과 LCD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해 과감하게 결정한 투자가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1일 구미에서 CPO(최고생산책임자)인 김종식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 1000만대 생산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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