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퀘스트’ 10만명 신청하면 공개 서비스”

Photo Image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가 온라인게임 ‘파이널퀘스트’의 공개 시범서비스 조건으로 10만명의 사전 신청을 내걸었다.

라이브플렉스는 ‘파이널퀘스트’ 홈페이지(fq.space.co.kr)에 마련한 공개서비스 도전하기에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신청하면, 그 날짜를 기준으로 일주일 이내에 공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사전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모든 신청자에게 공개 서비스 시 모든 능력치를 10 포인트 증가시켜주는 ‘열혈퀘스터’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키로 하는 등의 당근도 내걸었다.

한편, ‘파이널퀘스트’는 지난 4월 한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최종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최종 테스트를 통해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춰 유저들의 사전 신청 결과를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이재범 퍼블리싱사업부 본부장은 “개발사와 함께 ‘파이널퀘스트’ 공개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으며, 최종 테스트에서 게임성 및 시스템 요소를 점검 후 유저 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