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5월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을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보사랑봉사단 40여명은 가야면 일대에서 모내기와 김매기 작업에 참여했다.
농촌 봉사활동은 2006년 5월 가야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총 7회에 걸쳐 전개하고 있다고 기보 측은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