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나쁜 일은 인터넷 세상에서도 나쁜 일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6월 한 달간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한 TV·라디오 광고를 내보낸다.
방통위는 TV 광고를 통해 컴퓨터 마우스를 형상화해 인터넷상 명예훼손, 성희롱, 따돌림 등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KBS-TV ‘해피선데이’ ‘미녀들의 수다’ ‘상상플러스’, SBS-TV ‘패밀리가 떴다’ ‘절친노트’ ‘SBS 인기가요’ 등 비교적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 앞뒤에 모두 28회 방송될 예정이다.
라디오 광고에는 누리꾼의 허위 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나 인권이 침해될 수 있는 점을 부각시켰다. SBS-FM ‘컬투쇼’ 중간과 MBC-FM ‘친한 친구’ 마무리 시간에 각각 30회씩 모두 60회 전파를 탄다.
방통위와 인터넷진흥원은 올 하반기에도 ‘불법 정보유통 방지’를 위한 TV 광고를 만들어 방송하고, ‘인터넷 이용자 행동변화’에 관한 연재물·세미나를 기획하는 등 인터넷 윤리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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