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하우스필(대표 김기창 www.lucizone.com)은 가정 및 업소용 자외선 살균 소독기 ‘루시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파장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살균방식을 채택, 박테리아·곰팡이·효모·집먼지 진드기 등을 효과적으로 살균해준다. 젖병, 유아용 장난감, 휴드폰, 컵, 면도기, 칫솔 등의 대장균·식중독균을 99.9%까지 살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시간마다 10분씩 자동 살균해주는 전자동 반복 기능으로 세균의 2차 감염을 막고 내부의 잡냄새를 없애준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살균 시간을 직잡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살균 시간을 임의적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제품의 문을 열면 자동으로 모든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료는 매일 사용 시 월 100원 미만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31)796-908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