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세계 1위 플레시메모리카드 업체인 미국 샌디스크의 엘리 하라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설비투자 감소로 플래시메모리 산업이 새로운 공급과잉 상태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하라리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를 포함한 모든 메모리 업체들이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샌디스크는 물론 도시바,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같은 더 큰 회사들도 비이성적인 설비투자에 나서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훨씬 건전한 경영 환경을 얻게 될 것”이라며 “위험한 성장을 지양하고 반드시 수익성이 수반된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8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9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
10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