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서민)은 20일 대만 최대 퍼블리셔인 감마니아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수출 계약을 체결, 3분기 중에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민 대표는 “감마니아와 같은 좋은 파트너를 통해 던파를 대만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네오플은 대만과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던파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최근 동시 접속자수 190만명을 돌파하고, 한국·중국·일본 등 3개국에서 1억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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