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3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경제특별도 펀드 2호’ 결성 조인식을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이번에 결성된 경제특별도 펀드 2호는 한국벤처투자 100억원을 비롯, SV창업투자·농협·산업은행·충북신용보증재단 각 30억원, 충북도와 충북지역개발회가 각 20억원과 10억원을 출자했다.
펀드 존속 기간은 7년(2009∼2016년)이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첨단·전략 산업 위주의 중소·벤처기업에 주식, 전환사채 매입 등의 형태로 투자된다.
충북도는 업무집행조합원인 SV창업투자의 출자금 가운데 30억원이 우선 손실 충당금으로 운영돼 펀드 운용에 따른 손실 위험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충북도는 앞서 지난해 4월 경제특별도 펀드 1호를 결성, 지금까지 5개 업체에 12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청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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