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한국마이크로소프트·더존 등 3사가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았다.
이들 3사는 최근 각 사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공동으로 IFRS 시스템 사업을 벌이기로 전략적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에 착수했다.
3사는 오는 2011년 상장사의 IFRS 적용이 의무화되는 것에 맞춰 기업이 손쉽게 IFRS를 도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FRS 서비스 프로그램은 △더존 IFRS 연결공시 및 개별 회계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08 △HP 프로라이언트 서버 등으로 구성된다.
이의 일환으로 3사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HP 사옥에서 ‘IT 3사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IFRS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명회(www.ifrs-korea.com)’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인호 한국HP 전무는 “IFRS 적용 대상 기업 대부분이 IFRS 도입에 따른 재무 환경 변화 및 관련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공동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IFRS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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