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HP·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경영정보소프트웨어업체 더존(대표 김용우)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HP사옥에서 ‘IT 3사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 구축 설명회’를 연다.
이들 3사는 설명회를 통해 국내 상장법인이 IFRS 기반 정보관리체계를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입할 방안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수 더존다스 전무는 “상장기업과 상장기업 연결대상 자회사가 IFRS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기에는 시기적(2011년)으로 한계가 있다”며 “검증된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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