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은 12일 데이터 센터 스위치 ‘H3C S12500’ 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했으며, 애플리케이션 최정화와 가상 통신망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플렉스 섀시(flex-chassis) 형태의 ‘H3C S5800’도 함께 출시했다.
오재진 한국쓰리콤 사장은 “새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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