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일자리창출 및 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신한은행,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우수 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셋째주(18∼22일)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하는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되며, 우수 중소·벤처기업 약 300여개사가 참여해 정규직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월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신한은행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고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1인당 월 임금의 80%(최대 100만원) 연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재원은 신한은행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반납(연간 6%)을 통해 조성된 350억원을 기반으로 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강남훈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사업체 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실업난 해소를 통한 국민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며 “또, 구직자도 안정적인 직장을 확보하는 등, 경제활동 주체의 양축인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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