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캐나다의 게임 소프트웨어업체 빅파크(BigPark)를 인수한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MS의 콘솔 게임기 X박스에서 배타적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을 늘리기 위해서다.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스튜디오 사장은 “빅파크는 MS의 게임 플랫폼을 혁신할 만한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인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6월 열리는 게임산업엑스포 ‘E3’에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 및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빅파크는 2007년 일렉트로닉아츠(EA) 출신 임원들이 독립해 만든 회사다. 창립 이래 X박스용 게임을 공급해왔으며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돈 매트릭이 빅파크의 회장을 겸임하면서, 2007년 7월 MS의 비디오게임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MS가 빅파크를 인수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하루 한 잔인데도 위험 15%↑… '이 음료'가 간암 부른다”
-
2
“전선 위를 '꿈틀'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하는 뱀 로봇
-
3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4
일면식 없는 행인 차도로 밀친 英 남성, 9년만에 검거
-
5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6
“조종사 없이 보급품 투하”…美 장거리 자율 보급기 공개
-
7
우울증인 줄 알았는데 암이었다…“피곤하고 잠 안오고” 증상 똑같은 '이 암'은?
-
8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9
'인구 50만'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의 기적…스페인 상대 '0-0 무승부'
-
10
“변기가 사람을 찾아간다”…中 이동형 스마트 변기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