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16일까지 장애인 250명을 뽑아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5개월간 기업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을 교육한다.
웹 디자이너, 인터넷 쇼핑몰 구축, 디지털 영상편집 등 기업 수요에 맞춘 5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 관련 업체와 함께 1개월간 현장실습도 펼친다.
특히 노동부·한국정보문화진흥원·기업·학계·ICT 전문교육기관의 전문가 20명으로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수료생의 40% 이상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행안부는 또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정보화교육 장애인 강사를 279명에서 40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