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산업단지 내 코오롱 구미공장에 정전사고가 발생, 일부 생산라인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9일 오전 8시 28분쯤 코오롱 구미공장에서 송전선로에 크레인이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14분간 전기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코오롱 구미공장 생산라인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피해가 발생했다. 구미공단 업체들은 대부분 한전 구미변전소에서 자사 내부로 전기를 끌어오는 송전선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송전선로에 크레인이 닿으면서 송전이 중단된 것.
그러나 한전과 코오롱측은 어떤 이유로 크레인이 송전선로에 접촉이 됐는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또 이번 정전으로 웅진케미칼에도 순간정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 측은 “정전사고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일부 라인이 가동 중단됐지만 피해액을 산정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그룹, 새만금 5개 사업에 9조원 투자…전북 역대 단일기업 최대 규모
-
2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3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4
포스텍, 반도체 기억력을 대폭 향상시킬수 있는 기술 개발
-
5
“24시간 연속 자율 비행 시대 열릴까” 아리온-유니퀘스트·구루, 최첨단 UAS플랫폼 글로벌 사업화 업무협약
-
6
양주시, GS건설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협력 협약 체결
-
7
유정복 인천시장, 위컴 애비·럭비 스쿨과 국제학교 MOU 체결
-
8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9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고교평준화 정책 교육청과 간담회 진행
-
10
과기 기관장 인사 연이어 지연...기관 안정적 운영 악영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