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전문기업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29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5월 중순께 공모를 거쳐 빠르면 6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8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0.93%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이 95%에 육박한다. 주요 게임으로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있다.
상장 전 자본금은 12억6000만원이며 공모 주식수는 87만750주다.
전찬웅 사장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준비된 신규 차기작들에 대해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더욱 주력하여 국내외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45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언어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각국의 차별된 특화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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