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9일 KTF, 30일 SK텔레콤을 통해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4’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게임 리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4’는 그동안 약 8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미니게임천국4’ 모바일 게임 리그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인전’과 ‘학교대항전’으로 개최된다. ‘학교대항전’은 학교랭킹을 매기는 방식. ‘개인전’은 랭킹 도전 게임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가운데 각 도전 게임 별 1위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하고, 최다 도전자에게는 ‘미니게임천국4’의 캐릭터 용품을 선물한다.
‘개인전’ 참가 유저 가운데는 심사를 통해 버디버디와 함께 하는‘미니게임천국4’ 모바일 게임 리그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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