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 온라인’이 대만에 이어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9일 갈라넷(대표 정직한)과 ‘에이카 온라인’의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카 온라인’은 한빛소프트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으로 초대형 국가 전쟁이 테마다. 지난 1월에는 대만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중에 대만과 북미지역에 이어 일본·중국·러시아 등지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빛소프트는 현재 이들 지역의 현지 퍼블리셔와 활발하게 접촉,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기영 사장은 “대부분의 신작 MMORPG가 고사양 컴퓨터를 요구하는데 반해 에이카는 300MB의 가벼운 클라이언트를 가지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과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무거운 고사양의 대작 MMORPG보다 훨씬 더 넓고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믿는다.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해 에이카를 글로벌 MMORPG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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