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지난 1분기 매출 3487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보다 영업이익이 1007%나 늘었다. 매출은 6% 늘어 지난 2006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증가했다.
송인섭 LG파워콤 상무(CFO)는 “비용감소로 인한 단순 이익 증가가 아니라 모든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기반한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서비스로 초고속 인터넷 상품구조를 확대하고, 결합상품을 활성화해 고객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