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과 광양지역 버스정보 구축 사업자에 포스데이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순천시와 광양시는 지난달 사업 제안공고를 내고 3개 업체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해 포스데이타(대표 박한용)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순천시, 광양시, 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자해 순천과 광양시에 각각의 버스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버스내 단말기, 승강장 안내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시민들은 버스 승강장 전광판,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자신이 기다리는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실시간 버스운행 관리를 통해 결행, 무단회차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순천과 광양시는 광역권 차원의 사업추진을 통해 양 시가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스템의 상호 연계가 가능하도록 함은 물론 향후 순천-광양축, 여수축을 연결하는 광양만권 대중교통 통합 정보 연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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