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컴퓨터 오픈 소스 활동성(activity)이 ‘0.44점’으로 세계 75개국 가운데 20위였다고 28일 한국레드햇이 밝혔다.
오픈 소스 환경(environment)은 ‘0.83점’으로 12위에 올랐다.
각국 활동 지표에는 공개 표준 정책,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자·공급자 수 등이 포함됐다. 환경 부문에는 오픈 소스 촉진을 위한 지원 상황과 인터넷·PC 사용자 현황 등을 바탕으로 지표가 산출됐다.
오픈 소스 활동성 1위 국가는 프랑스(1.35점), 환경 부문 1위는 스웨덴(1.34점)이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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