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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m)가 최근 통합파일관리 솔루션 ‘인터넷디스크’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사내 기간 시스템을 연동해 내부 직원 간 협업 및 외부 업체와의 공유, 백업 등의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단일 파일서버 플랫폼이다.
기업 사내에서 생산한 중요한 정보를 중앙 파일 서버에 저장한 후 강력한 보안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존 사내에서 사용 중인 메일 시스템, 게시판 등과 쉽게 연동할 수 있으며 대용량 메일 및 게스트폴더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또 단순 저장 공간만 제공하는 일반 파일 서버와는 달리 협업 공간을 제공해 사용자가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G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대학과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장중 사장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최근 일본 내에도 유수 기업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통해 정부 및 교육 기관 등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881-2319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