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M 파인룩스 지니어스 알파·사진’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쓰리엠이 전 세계 특허를 받은 ‘편광여과패널’이 부착돼 눈부심 현상을 없앴다. 기존 제품보다 부피를 15% 줄인 대신 상하좌우 조명반경의 높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광택이 있는 흰색 핑크와 블루 2종류다.
오피스 사업본부 신용숙 이사는 “자녀의 눈 건강과 올바른 학습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쓰리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터파크,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예약 구매 고객에게 ‘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