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의 메카 `G밸리`] 이달 입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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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씽크는 지난 2003년에 설립했으며, 통신관련 빌링·커스터머 케어·마케팅 분야의 SI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해 말에는 케이티데이타시스템 협력사로 선정됐다.

△디지메드는 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엑스레이, 치과기기, 휴대형 엑스레이 등의 장비를 취급한다. 향후 의료장비 수요에 대비해 기술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위트캐스트는 DMB, IPTV, 인터넷방송 등에 필요한 스트리밍·멀티캐스팅 플랫폼 기술을 제공한다. 3G, 와이브로 등 다양한 네트워크 미디어 플랫폼 구축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모텔리는 플래시메모리를 비롯한 반도체 유통과 함께 USB메모리, SD카드 등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 호주 등에 자체브랜드를 사용해 제품을 판다.

△하나컨트롤은 센서, 컨트롤러, 각종 장치를 개발하는 회사다. 압력센서, 초음파 센서 등을 개발하며 모터 컨트롤러 등 핵심 전자부품을 소화하고 있다.

△솔루티스는 에너지, 환경 등 그린 IT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유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업의 환경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덕산메카시스는 지난 1994년에 설립했으며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 전문회사다. 지난 1997년에 한국 벤처기업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아반티스는 보안장비와 정보통신 분야 제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2006년에 설립했으며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의 파트너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휴니트네트웍스는 지난해 10월 창업했으며 ‘네플’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인터넷 공유기를 이번달 출시했다. 최고의 제품과 고객서비스로 사업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디엔지는 DC모터 전문업체로 반도체장비, 의료기기, 내비게이션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공급했으며 홈오토메이션, 사무자동화 등에도 제품을 적용한 바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