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지란지교소프트는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인 엑스키퍼의 미국판 모델인 ’사이버펜스’가 세계적 소프트웨어 평가사이트인 투카우스(Tucows.com)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펜스는 지란지교소프트와 나모인터랙티브 미주 법인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투카우스는 사이버펜스에 대해 98% 이상 유해 동영상의 재생 및 편집을 차단하고 이메일 및 메신저를 통한 전송을 차단해주는 소프트웨어라고 평가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국내 유해차단정보소프트웨어 중 세계 유명 평가사이트의 최고 등급을 받은 제품은 엑스키퍼가 유일하다”면서 “올해 해외시장공략에 집중해 글로벌 빅3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in@yna.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