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군산·군장산업단지내 자동차용 친환경부품 연구개발집적센터를 벤처집적시설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완공예정인 자동차용 친환경부품 연구개발집적센터는 10여개의 벤처기업과 지식기반의 중소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센터가 향후 자동차 부품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경쟁력 강화로 미래전략산업 신성장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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