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임인배) 산하 전기안전연구원이 주관하는 ‘u시티 환경 전기안전통합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아이넷은 이번 사업에서 △전기안전지도 설계 △전기안전지도를 이용한 PDA 현장점검 시스템 개발 △전기안전관리시스템 최적 통합 기술 구축 △전기안전 데이터 관리 및 감시 시스템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이넷 관계자는 “22억원 규모의 전기안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전기화재사전경보시스템 구현과 효율적인 설비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전기재해 예방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설계에는 코오롱아이넷의 제어네트워크 기술이 전반적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과학기술이 미래다]〈155〉꿈의 과학기술축제 대전엑스포93 기공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