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14일부터 19일까지 나인휠스(대표이사 김영선)가 개발한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의 6일간의 연속출격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리테스트(Free CBT)형태로 진행하고, 매일 10판 이상을 플레이한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 일수에 따라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테스트 기간 중에 EX3 홈페이지(game4.netmarble.net/ex3/)를 통해 할 수 있다.
권영식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EX3는 ‘갤러그’ ‘1945’와 같은 정통 비행 슈팅 게임을 온라인 상으로 그대로 옮겨놓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상반기에 런칭되는 게임 중 가장 라이트한 대중성을 확보한 게임으로 쉬운 레벨업이 가능한 반면 고객간 긴장감 넘치는 경쟁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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