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13일 포털 파란에 브루미즈의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SNS 서비스인 ‘브루미즈 월드’ 티저 사이트(vr.paran.com)를 공개하고, 이를 시작으로 키즈포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KTH는 이번에 공개한 티저 사이트를 통해 ‘브루미즈 월드’ 주인공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미니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서비스의 형상을 공개, 오는 8월에 공개 테스트를 실시하고 10월께에는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루미즈는 치타·원숭이·팬더·기린·사슴 등 동물 자동차가 주인공인 3D 애니메이션이다. 브루미즈 월드에서는 4∼7세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와 게임·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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