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디듀플리케이션업체인 데이터도메인 한국지사는 금융팀 신설과 지역총판 영입으로 영업조직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데이터도메인은 20여년 금융담당 영업경력의 임원을 영입하여 금융팀을 신설하는 한편 제주지역에 유비즈정보기술, 대구·경북지역에 이엠맵정보를 지역총판사로 영입하고, 타 지역총판사도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한국데이터도메인 강민우 지사장은 “1분기에 124% 매출을 달성하는 등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최근 경기 불황을 기회로 삼아 뛰어난 인재를 영입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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