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7일 오후 김해 롯데 스카이힐에서 자사 소속 골프선수팀 ‘팀 캘러웨이(Team Callaway)’ 발대식을 갖고 2009 시즌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석종율 선수의 주장 임명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캘러웨이골프 소속 프로선수 배상문·강경남·석종율 등 12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팀 캘러웨이’는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골프계의 전설로 불리는 레전드(Legend), 주니어 선수로 이루어진 영건스(Young Guns) 선수 등 다양한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골프구단이다.
이상현 캘러웨이골프 대표는 “팀 캘러웨이는 선수 간의 화합과 도전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화합의 장”이라며 “프로선수와 영건스 선수까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선수 개개인의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골프계의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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