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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큐앤에스 대표를 비롯한 5명이 ‘한국인터넷진흥원 설립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8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09년 제16차 회의를 열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설립 업무를 추진할 위원회 위원을 이처럼 확정·의결했다.
새로 설립할 한국인터넷진흥원에는 옛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된다. 이성해 큐앤에스 대표가 위원장을 맡을 설립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관 작성, 설립 등기, 원장·이사·감사 후보 추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 외 △임종인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장 △이동만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조형섭 법무법인 은율 변호사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관이 위원을 맡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