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김상헌)은 상반기 중에 포털 네이버에 ‘지식iN 법률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오픈키로 하고 이를 위해 6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약 한달 간 ‘지식iN’의 법률 문의에 답변을 제공할 법률인단을 모집하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법률 전문 지식과 그 동안 오프라인에서 쌓은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한 법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