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904/090407112904_1048798873_b.jpg)
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의 디버깅(Debugging) 감지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온라인 게임 보안제품인 ‘핵쉴드 온라인 게임 2.0’에 탑재될 예정. 이로써 ‘핵쉴드 온라인 게임 2.0’에는 모두 10개 특허가 탑재된다고 안철수연구소가 전했다.
온라인 게임 프로그램이 의도적인 디버깅에 따라 변조됐는지를 파악하는 게 핵심기술이다. 따라서 게임을 한 쪽에 유리하게 이끌려는 불순한 불법적 시도를 막을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