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800x480 해상도에 최적화된 삼성 T옴니아 스마트폰 단말기(SCH-M490/495) 전용 ‘맵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맵피’는 차량 운행 시에는 일반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뚜벅이 모드’를 통해 보행 시에도 현 위치 파악과 동시에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다.
차내에서 사용하면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 요금소 회피, 경유지 및 목적지 방향성 고려 등 경로탐색 설정에 따라 목적지까지 최대 224개의 경로를 제공하는 ‘다중경로 탐색 기능’과 단속 안내 구간에 진입했을 때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평균 속도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옥션과 G마켓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만6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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