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은 4월 1일 경기도 시흥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지역 중소사업장의 녹색화를 지원하고 환경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도권 중소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욱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수도권 총량관리사업장,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작사 등 산업계 13명과, 수도권 지자체 및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중소사업장의 녹색경쟁력 확보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향후 지구환경·자원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 환경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환경산업의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 동력화 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체의 능동적 대응 및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산업체도 사업장 총량제와 자동차 저공해화사업 등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사업 관련 제도개선 및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산업체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등 녹색성장 및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환경부 차관을 초청해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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